'제주형 하천유출 관측의 신시대’ 출간
'제주형 하천유출 관측의 신시대’ 출간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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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특성에 따른 유량관측 방법과 현장관측사례 수록

제주대학교 토목공학과 양성기 교수(제주수자원연구단장)와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김동수 교수가 최근 ‘제주형 하천유출 관측의 신시대’(도서출판 문)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제주도 하천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계측방법과 현장관측사례를 싣고 있다.

특히 최근 5년내 제주지역에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당시 얻은 홍수유출 현장조사 자료는 제주도 최초의 유일한 성과로서 제주도 하천정비계획 및 홍수예경보 사업을 위한 실무진들에게 도움이 클 것으로 저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2010~2015년 6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아 수행한 ‘제주형 물순환 해석 및 수자원 관리 기반구축’ 연구사업의 성과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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