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평화와 고요가 내 사진 안에 있다"故김영갑 사후 십 년 만에 제주 섬 밖에서 열리는 첫번째 대형전시다. 그래서 전시명도 '십 년 만의 나들이'다.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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