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36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목선동교차로 인근 야초지에서 벌초를 하던 김모(43)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낮 12시20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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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36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목선동교차로 인근 야초지에서 벌초를 하던 김모(43)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낮 12시20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