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둥지를 튼 지 2년째인 작가가 최근 관심을 가진 주제는 제주 곰솔이다. 불로와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들이 재선충으로 사라져가는 모습에서 인간의 내적 자산이 멸실하는 안타까움을 느꼈다는 그다. 오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갤러리 비오톱에서 만날 수 있다. 수묵담채화 30점이 선보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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