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학교 22회 동창회(회장 여재용)는 최근 동문 이숙자씨에게 딸 치료비로 쓰라며 80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이 씨의 딸은 안면장애를 앓고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씨는 "다들 바쁘게 사는 가운데 나의 사정을 알고 위로와 도움을 함께 줬다"며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