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
손주를 돌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YWCA(회장 문영희)는 9일 제주YWCA 3층 강당에서 ‘The 당당한 노후! 우리손주 친친(친한친구)되기’ 개강식을 연다.
‘The 당당한 노후! 우리손주 친친(친한친구)되기’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총 7회)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데 필요한 영·유아 발달 단계별 특성이해 ▲영·유아 건
강관리법 ▲손주와 함께하는 놀이법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법 및 여가 활용법 ▲행복한 3代 만들기 등이다.
특히, 9일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여자 간의 관계형성을 위해 임효림 실버문화연구소장이 ‘실버 음악놀이와 전통놀이’를 주제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한다.
(문의=064-711-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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