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전 직원 참여 5개 어촌계 방문 해안변 정화활동

제주매일(대표이사·회장 장동훈)은 지난 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를 위해 해안변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제주시 구좌읍 동복·북촌어촌계와 조천읍 함덕·신흥·신촌어촌계 등 5개 어촌계를 방문해 해안변에 밀려오거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안변 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스티로폼과 목재 등 폐 어구를 비롯해 술병과 음료수 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100마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박신홍 동복어촌계장은 “제주매일 직원들이 직접 바다환경 정화에 나서는 등 제주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서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다”며 “바다환경대상 시상 등 앞으로도 청정제주 바다 조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매일은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해 도내 어촌계와 양식장을 대상으로 ‘제주바다환경대상’을 제정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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