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라인 유망주 전국대회 선전
제주 인라인 유망주 전국대회 선전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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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인라인롤러 유망주인 김시언(왼쪽)과 강지협.

제주 롤러 유망주들이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다.

제주도체육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경기대회’에 참가한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 1·2학년부 300m와 500m에 출전한 김시언(중문초 2)는 각각 38초18과 1분2초32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초등 3·4학년부에 출전한 강지협(동홍초 4)은 300m에서 41초255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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