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을 일제에 의해 암살당한 ‘민비(명성황후)’에 비유하는 칼럼을 실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명성황후’ 제주 공연이 추진돼 관심.
이 뮤지컬은 명성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뮤지컬로 제주아트센터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유치, 이달 18~19일 공연 예정.
아트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초연 20주면을 맞은 ‘명성황후’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며 “최근 칼럼 파문으로 명성황후가 부각되면서 공연에 도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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