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갤러리 3~9일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연갤러리(관장 강명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행복나눔바이러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연갤러리가 선정하는 ‘2015년 신진청년작가’에 당선된 고용석·김시현·김지형·최창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들은 ‘전시’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능기부 나눔 모음전'도 펼친다. 이 자리에서 해녀를 그려보고, 은박지를 이용한 집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전시 개막은 3일 오후6시30분. 문의)064-757-4477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