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께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마을회관 인근 일주도로에서 문모(25)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변모(7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또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54)씨 등 4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께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마을회관 인근 일주도로에서 문모(25)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변모(7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또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54)씨 등 4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