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세관 통해 가족 모습 살펴본다
한국 내세관 통해 가족 모습 살펴본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극단 세이레와 부산 극단 맥이 내달 5일 오후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연극 '꼭두(연출 이정남)'를 선보인다.

주최 측 제주문화포탈 아이짬에 따르면 이 작품은 이승과 저승, 산사람과 죽은 사람이 한 장소에 동시에 공존하며 살아가는 한국의 '내세관'을 통해 가족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가족이란 존재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부산연극제에서 대상, 전국 연극제서 금상, 프랑스 아비뇽 오프페스티벌에 참여한 작품이다.

작품에는 심미란·이혜영·조영미·김병경씨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 문의)1544-026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