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15회 서귀포시민상 심사결과, 지역개발부분 윤경노(85.강정동), 문화.예술부분 이왈종(59.동홍동), 교육.체육진흥부분 허문익(73.서귀동)씨 등 3명을 선정했다.
향토무형유산보유자인 윤경노씨는 지역농가소득향상 및 향토문화 보존 및 발굴 보급에, 미술인인 이왈종씨는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 작품활동으로 서귀포시 미술발전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또 허문익씨는 교직에 몸담으면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체육시설과 체육진흥에 기여했다.
시상은 7월 1일 서귀포시승격 제24주년 기념행사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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