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 원앙폭포서 20대 익수사고...친구가 구조
돈내코 원앙폭포서 20대 익수사고...친구가 구조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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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55분께 서귀포시 상효동 돈내코 원앙폭포에서 김모씨(21·인천)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함께 있던 친구에 의해 구조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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