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최재호 선수가 전남 보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 겸 제1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77㎏급에서 인상과 합계에서 각 3위에 올랐다.최 선수는 이날 인상에서 130㎏를 들어올린데 이어 합계에서도 모두 295㎏를 뽑아들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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