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4일 동네 슈퍼 등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현금을 절취한 K군(19)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 오후 1시께 남제주군 성산읍 소재 현모씨(69)가 운영하는 슈퍼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소형금고에 보관된 현금 6만원을 절취하는 등 모두 2회에 걸쳐 현금 14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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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4일 동네 슈퍼 등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현금을 절취한 K군(19)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 오후 1시께 남제주군 성산읍 소재 현모씨(69)가 운영하는 슈퍼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소형금고에 보관된 현금 6만원을 절취하는 등 모두 2회에 걸쳐 현금 14만원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