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섭 전국학생볼링대회서 3관왕 기염
이민섭 전국학생볼링대회서 3관왕 기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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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중학교 볼링팀. 왼쪽부터 김호진(2년)·이동현(3년)·고홍림 코치·송민영(3년)·이민섭(3년)·장대겸(2년).

제주제일중(교장 고광옥) 이민섭(13)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서 3관왕에 올랐다.

이민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북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남중부 볼링 3관왕을 차지했다.

첫날 개인전(합계 1407점, 평균234.5점) 금메달을 시작으로 팀 동료인 이동현(제주제일중3)과 출전한 2인 조전(합계 2546점, 평균 212.2점), 이어진 평균 206.8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민섭은 팀 동료들과의 4인조전(합계 4409점, 평균 183.7점)에서서 동메달을 합작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민섭은 개인 종합에서도 금메달을 수확,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이민섭의 활약으로 제주제일중은 이대회 남중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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