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시내에서 청소년 인권 축제가 열린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는 오는 22일 오후 5~8시 서귀포올레아케이드 공연장에서 청소년 인권 프로젝트 ‘Outing Shouting Now!! & 청소년 인권축제’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권익개선 캠페인과 함께 인권 포토존, 인권 부채 만들기, 모기 퇴치제, 인권 배지 만들기, 메시지톤 향초 만들기 등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또 청소년인권·전시 마당과 끼 많은 청소년 동아리들의 공연마당도 병행된다.
관심 있는 청소년이나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733-0097, 762-1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