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이하 공사)는 오는 22일 오후7시30분 제주목관아에서 '퓨전국악 나이트'를 개최한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7~8월 진행 중인 '원도심 한여름밤의 작음음악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락(樂), 수리수리마하수리, 풀락(full樂) 등이 출연한다.
최갑열 사장은 "국악에 타악기가 더해진 선율에 청중들은 한순간에 매료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일정은 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64-740-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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