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의회 21회 개최
북군의회 21회 개최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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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의회(의장 이남희)는 21일 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과 북군의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의정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의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실업자 지원대책과 내달부터 시범운영되는 노인요양 보장제도, 해양환경 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의정자문위원들은 "주민들의 알권리가 중요하다"며 "4개 시·군 체제를 유지해야 하며 4개시·군 운영상 불합리한 요소와 낭비적 요소를 개선·보완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제주도특별자치도에 대한 서로의 의견도 교환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4일부터 18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1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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