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3시께 북제주군 조천읍 문모씨(65.여)의 집에서 문씨의 아들 김모씨(38)가 전신주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동생(3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가정불화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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