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일 자신의 집 마당에 모래를 깔기 위해 남의 모래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61)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2명은 지난달 19일 오후 4시 20분께 서귀포시내 한 공원 주차장에서 이모씨(46)가 야적해 놓은 모래 약 2t을 화물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경찰서는 17일 자신의 집 마당에 모래를 깔기 위해 남의 모래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61)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2명은 지난달 19일 오후 4시 20분께 서귀포시내 한 공원 주차장에서 이모씨(46)가 야적해 놓은 모래 약 2t을 화물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