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2일 오후6시 놀이마당 울림을 초청, 타악공연 ‘함께 즐기는 웃자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2015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놀이마당 울림은 전통 타악기를 기본으로 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여러 가지 악기를 더해 실험음악을 추구한다.
이날 행사는 ‘렛츠고 삼바’, ‘웃자고 프로젝트’, ‘돌리고 뛰고’, ‘다섯 개의 북’ 등 모두 6막으로 구성됐다.
공연 예매는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하면 된다. 문의)064-720-8028.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