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제법 선서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노을을 바라보며 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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