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임한준)는 (가칭)설문대할망전시관과 관련된 유물을 유상 수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집하려는 자료는 제주 신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고서나 고문서 등이다.
매매 희망자는 내달 11일까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자체평가 및 전문가 가치평가를 통해 오는 10월중 구입이 결정된다. 문의)064-710-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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