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중 정구부 한국 중·고 연맹전 단체전 우승
탐라중 정구부 한국 중·고 연맹전 단체전 우승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5.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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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대회기를 잡고 있는 선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재훈(3년), 이무연(1년), 홍수호(3년), 이대연(3년),노상진(3년), 고정혁(2년)

탐라중(교장 이영호) 정구부가 한국 중·고 정구연맹전 단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탐라중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영동군 영동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1회 한국 중·고 정구연맹 회장기 정구대회’ 중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탐라중은 준결승에서 경북 금오중을 2대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에선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전 충남중을 2대0으로 완승, 대회 우승기를 거머줬다.

탐라중은 지난 달 대통령기 3위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 매 대회 성장하는 모습으로 전국 무대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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