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이하 공사)는 오는 15일 오후7시30분 제주목관아에서 ‘제주 섬머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원도심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가수 차우차우·델리스파이스·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출연한다.
이날 출연진들은 관람객들을 ‘락’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문의)064-740-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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