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도내 고등학생들이 폭염 중 개학을 맞아 여름방학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12일 논평을 내고 “도내 대부분의 인문계 고등학생들이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으로 여름 방학 중 단 5일만 쉬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교육당국으로서 교육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행정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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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도내 고등학생들이 폭염 중 개학을 맞아 여름방학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12일 논평을 내고 “도내 대부분의 인문계 고등학생들이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으로 여름 방학 중 단 5일만 쉬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교육당국으로서 교육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행정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