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회장 고우방) 및 시.군협의회는 20일 최근 행정계층구조 개편을 둘러 쌓고 혁신안과 점진안을 놓고 도민들간 갈등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바르게살기 도.시.군 협의회는 엄정 중립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행정계층구조 개편문제에 대해 도 협의회와 4개 시.군협의회가 의견을 모아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정부가 발표한 ‘제주 특별자치도 구상안’에 대해 회원들은 100만 도민들과 역량을 총집결, 제주도가 친환경적인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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