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팅 인문학 콘서트로 더위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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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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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재단 내일 한라수목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오는 8일 오후7시 제주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샤우팅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관람객들이 제주한라수목원에서 공연을 보며 무더위를 이겨내보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음악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접목해 펼쳐지는 이날 콘서트는 ‘말-우리에게 필요한 말’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제주어지킴이’를 자처한 가수 뚜럼브라더스 멤버 박순동씨의 진행으로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강연을 한다. 이어 퍼포먼스단 살거스와 3인조 여성래퍼 헬키드, 뚜럼브라더스와 러피의 합동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www.jcaf.or.kr)이나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artreach.or.kr)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64-800-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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