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콘서트로 무더위 물리치기
음악콘서트로 무더위 물리치기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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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음악콘서트가 마련됐다. 부활, NS윤지, 박시환 등의 무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아리랑라디오(사장 방석호)는 개국 12주년을 맞아 ‘아리랑라디오 제주영어FM 개국 축하 K-POP 콘서트’를 마련했다.

6일 아리랑라디오에 따르면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제주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록그룹 부활, 싱글앨범 ‘꿀썸머’로 최근 컴백한 NS윤지, ‘슈퍼스타K’ 출신 보컬리스트 박시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세발까마귀, 미니앨범 Love Shake를 발매한 걸그룹 밍스, 실력파 보이그룹 핫샷의 공연이 펼쳐진다.

진행은 아리랑라디오 'Catch The Wave' DJ 아드리안과 가수 NS윤지가 맡는다.

티켓은 5일부터 제주 벤처마루 8층 아리랑라디오와 서울 아리랑국제방송 8층에서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공연은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단,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한편, 2003년 9월 개국한 제주영어FM 아리랑라디오는 제주시 88.7MHz, 서귀포시 88.1MHz로 청취할 수 있다.

(문의=02-347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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