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20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변에서 제주해군기지사업단에서 근무 중인 김모(23) 상병이 단합대회 훈련(스노쿨링) 중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익수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김 상병은 인근에 있던 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해변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 상병은 현재 호흡과 맥박은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오후 4시 20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변에서 제주해군기지사업단에서 근무 중인 김모(23) 상병이 단합대회 훈련(스노쿨링) 중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익수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김 상병은 인근에 있던 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해변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 상병은 현재 호흡과 맥박은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