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 21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감귤 과수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과수원 주인 오모씨(86)가 불을 끄려다가 팔과 배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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