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2시 28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동문로터리에 있는 한 건물 옥상에서 부자가 2m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오모씨(51)와 오씨의 아들(24)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들이 창고 지붕 위로 추락하자 아버지가 추락 건물 위로 올라가다가 지붕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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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2시 28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동문로터리에 있는 한 건물 옥상에서 부자가 2m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오모씨(51)와 오씨의 아들(24)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들이 창고 지붕 위로 추락하자 아버지가 추락 건물 위로 올라가다가 지붕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