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한림공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나무의 소철꽃이 개화,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일 한림공원에 따르면 공원에 식재된 소철나무 10여그루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소철은 보기 힘든 만큼,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준다는 속설이 있다.
한림공원 측은 이달 말까지 소철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 한림공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나무의 소철꽃이 개화,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일 한림공원에 따르면 공원에 식재된 소철나무 10여그루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소철은 보기 힘든 만큼,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준다는 속설이 있다.
한림공원 측은 이달 말까지 소철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