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학생ㆍ교사 11명 문화체험 위해 '제주 방문'
자매도시 학생ㆍ교사 11명 문화체험 위해 '제주 방문'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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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0일간 홈스테이 실시

18일 미국 샌타로사시 Elise Allen 학생 10명과 인솔교사 1명이 제주문화체험을 위해 제주를 찾았다.
19일 북군은 국제자매도시 샌타로사시 학생교환 연수가 오는 27일까지 9박10일 동안 홈스테이와 별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군 학생 15명이 참가하는 이번 학생교환연수에서는 일반가정의 생활문화와 '한국어 배우기' '우리가락 따라하기' 만장굴, 미로공원, 돌문화공원 견학 등을 통해 제주 고유의 민속과 전통문화 체험, 자연환경 탐방 등의 기회가 마련된다.

한편 이번 연수가 끝나면 북군 학생 15명은 반대로 내달 23일부터 15일간 미국 샌타로사시를 방문해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등을 돌아보며 미국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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