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학교의 여름방학 글로벌 영어캠프가 29일 시작됐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다음달 6일까지 열흘 동안 교내에서 실시된다. 참가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180여 명이다. 이 가운데 제주지역 저소득층 학생 40여 명에 대해서는 무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