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가 도내 신용보증 지원을 받는 1만여개 소기업?소상공 업체에 메르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보내 눈길.
원 지사는 최근 제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낸 서한에서 “제주도만의 선제적 금융지원 방안으로 ‘희망드림 특별보증’을 시행했다”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금융통의 급한 불을 끄고 안정적인 가게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자평.
원 지사는 이어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체감도를 높이는 금융지원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면서 자금지원이나 제도개선 사항 등은 주저하지 말고 건의해 줄 것 등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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