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 주요도로변 도난방지용 cctv설치
남군, 주요도로변 도난방지용 cctv설치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제주군 주요도로변 5곳에 농산물 도난 방지용 CCTV가 설치된다.
남제주군은 다음달 사업을 착공해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 이전인 오는 9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한라봉, 하우스 감귤, 감자 등 농산물 재배지역 중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및 중산간 농산물 주요 운반도로 등으로 대정읍 보성리사무소 남쪽 3가로, 남원읍 신흥2리 4가로, 성산읍 신산중학교 북쪽 3가로, 안덕면 서광서리 4가로, 표선면 정식비행장 입구 4가로 등 각 읍.면별로 1곳씩이다.

CCTV는 남제주군이 8200만원을 투자해 설치하며 서귀포경찰서에서 관리.운영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