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9일 엔진정비를 부탁한 화물차에서 경유를 훔친 혐의로 백모씨(37.제주시 일도동) 등 3명을 특수절도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제주시내 모 자동차공업사 종업원인 이들은 지난 3월, 엔진정비 의뢰를 받은 덤프트럭에서 고무호스를 이용해 경유 60ℓ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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