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1시22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해지역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3m 높이의 고소작업대(스카이 장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근로자 5명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3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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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11시22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해지역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3m 높이의 고소작업대(스카이 장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근로자 5명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3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