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의 향연
타악기의 향연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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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행수, 이하 문예진흥원)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퍼커션 앙상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26일 문예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문예회관 소극장에는 '오퍼커션'의 무대가 준비됐다.

타악기 앙상블 그룹이자 4명으로 구성된 오퍼커션은 스티브 라이히의 '나무 악기를 위한 음악', 네보자 지브코비치의 '하나를 위한 셋'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행수 원장은 "오퍼커션은 타악기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사운드를 극대화시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064-710-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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