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언론인클럽(회장 임정기 중부매일 편집국장)이 제정한 ‘2015 한국지역언론 보도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열린 가운데 전남CBS 조기선·김형로 기자가 보도한 ‘박 대통령 허수아비 풍자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세월오월 전시 무산 파문’이 지역방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일보 신정훈 기자(뱃속 ‘새별이’ 얼굴도 못보고), 국제신문 정옥재 기자(이젠 뷰라시아 이니셔티브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분단의 땅 밟은 빈자의 대부)가 각각 일반취재․기획취재․편집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