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 24일 오전 5시30분께 제주시 도남동 박모(36)씨의 집에 침입해 시가 110만원 상당의 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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