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1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주거침입)로 김모씨(4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서귀포시 읍지역 김모씨(49·여)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 들어가 김씨의 딸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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