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사대부고(교장 강공택)에 재학 중인 박우진(3년)·김대원(2년), 그리고 김상희 제주도체육회 코치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의 세계대회 참가는 앞서 지난 4월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개최된 제32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국가대표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 중 실시된 최종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번 유소년선수권대회에 한국선수단은 남자 4명, 여자 3명이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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