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거리 육상의 희망 박경재(오현고 3)가 전국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박경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태백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태백산배 제13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에 출전 49초2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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