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시 32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남동쪽 약 34km 해역에서 진도 2.2 규모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26도, 동경 127.21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은 지난 2월 23일 고산 남남동쪽 38km해역에서 올해 첫 지진이 관측된 후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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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시 32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남동쪽 약 34km 해역에서 진도 2.2 규모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26도, 동경 127.21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은 지난 2월 23일 고산 남남동쪽 38km해역에서 올해 첫 지진이 관측된 후 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