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RIS사업단(단장 임상빈)은 내달 7일까지 기업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지원분야는 기존제품 성능개선 지원, 제품 생산비 지원, 신제품개발 지원, 제품패키지개발 지원, 홍보컨텐츠 제작 지원이다.
제주산 양채류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거나 생산 예정인 제조업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양채류란 동양 채소류의 반대 의미인 서양 채소류의 약칭이다. 제주지역의 경우 양배추와 브로콜리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대부분 원물 위주로 유통되고 있어 가공산업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양채류RIS사업단 홈페이지(http://www.jcabro.com), (영)제주에코푸드 홈페이지(http://www.jejuecofood.com)에 공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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