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주민행복 운영위원에 대서리장.세화2리장 추가
올레길 주민행복 운영위원에 대서리장.세화2리장 추가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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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 운영위원에 제주시 추자면 김길남 대서리장과 서귀포시 표선면 김흥진 세화2리장이 지역주민 대표로 추가로 위촉됐다.

서귀포시는 지나 17일 시청 제2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윤)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업 시행기관인 (사)제주올레로부터 2015년 상반기 성과보고를 받은 후 그동안의 사업추진상황 점검으로 이뤄졌다.

또 킬러컨텐츠 상품 개발에 추자도 수산물 특화상품 개발로 참여하는 김길남 대서리장과 당유자 등 감귤류 상품 개발로 참여하는 김흥진 세화2리장 등 지역주민 대표 2명이 추가 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사)제주올레는 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의 목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디자인(Design) 제주를 품다를 주제로 부산과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주에코 브랜드 전시회’ 참가 업체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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